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KGM 코란도 EV (문단 편집) ==== 평가 및 반응 ==== 공개 직후 이 차에 대한 반응은 나빴다. 전기차를 너무 늦게 출시했다는 비판과 동시에 외관 디자인도 엉성하다는 평가가 우세하다. 동급의 차량으로서 경쟁하게 될 [[현대 아이오닉 5|아이오닉 5]], [[기아 EV6|EV6]] 등 애초에 그릴이 없게 설계된 디자인과 다르게 일반차에서 라디에이터 그릴만 막아놓은 디자인도 타사의 2~3세대 이전 친환경차 같거나, 니로 EV나 코나 일렉트릭보다 더 퇴보했다는 평가가 많다. 실내 역시 전자식 기어를 제외하면 내연기관 코란도와 다를 바가 없어 대차게 까이고 있다. 17인치 휠도 비판을 많이 받았는지, 내수용은 티볼리와 같은 휠이 적용된다. 뿐만 아니라 가격적인 면에서도 메리트가 없다. 풀옵션 기준 4,598만원인데, 실제 1회 충전 후 항속거리는 300km도 안 되는 점을 감안하면 너무 비싸다. [[쉐보레 볼트 EUV]]의 경우 동일한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팩을 사용하지만 주행거리는 코란도 e-모션보다 100km 많은 400km에, 마력은 204마력이면서 풀옵션 단일트림으로 4,490만원이다. 이는 더 많은 주행거리, 더 높은 출력을 가지고도 코란도보다 100만원이나 저렴한 셈. 이것이 전기차 전용 플랫폼과 내연기관 차량의 플랫폼 차이다. 주행거리를 400km까지 가능한 상태로 트림의 다양화를 했으면 가능성이 있었겠으나 현재 시판되는 전기차 시장에서 주행거리가 짧아도 너무 짧았다. 이후 재출시되는 코란도 EV에서는 토레스 EVX와 동일한 배터리 팩을 사용하여 주행거리가 400km대로 개선되었다. 그러나 하위 트림은 보조금 지급 전 3,880만 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됐고[* 지역에 따라 다르겠지만 보조금까지 받으면 [[현대 캐스퍼|캐스퍼]]의 풀옵션에서 약간 더 얹은 정도의 가격으로 준중형 SUV를 살 수 있다.], 이런 가성비의 영향인지 처음 공개 당시와는 달리 소비자들의 반응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편이다. 오히려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주문이 밀린 상태이다. 2022년 3월부터 생산이 시작된 모습이다. 뉴스 기사에 따르면 3월 생산량은 78대라고 밝혔다. [[https://www.news1.kr/articles/?4635155|#]] 하지만 동년 6월 생산량은 '''0대'''로 배터리 공급 차질로 생산 자체가 없었다. 커뮤니티에 따르면 계약자들에게 단종됐으므로 [[KGM 토레스|토레스]]로 계약을 변경하라고 요구한다.[* 2023년 기준으로는 토레스 EVX로 계약을 변경할 것을 요구한다.] 동년 7월에 생산이 재개됐으나 유럽 수출형 위주로 생산이 진행되고 있으며, 내수에서의 정확한 공급 재개 시점은 미정이다. 더구나 내수에서는 사전계약 돌풍을 일으키고 쌍용차를 먹여살리고 있는 토레스의 공급이 우선인 상황인지라... [[https://v.daum.net/v/145B7cVs5O|#]][* 2023년 기준 유럽에서의 배출가스 규제를 맞추기 위해 [[유럽]]에서만 판매한다. EU(유럽연합)는 연간 1만대 이상 판매하는 자동차 업체에 대해 평균 CO,,2,,(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km당 95g으로 제한하고 있으며, 이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하면 초과하는 g당 95유로(127,000원)의 패널티(벌금)를 물어야 한다. 내수에서는 코란도 가솔린, 토레스 등 저공해 3종 인증을 획득한 차량과 최근 출시한 토레스 기반 전기차인 토레스 EVX의 판매를 통해 이를 충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후 2022년 11월에는 모트렉스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해 2022년 11월 15일부터 내수 물량의 [[https://www.auto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1086|생산이 재개됐다]]고 하나 실제 국내 판매량은 없으며, 생산이 중단된 이후 2023년 2월까지 국내에서 한 대도 유통되지 않았다. 결국 2023년 8월자 단독 기사에 의하면 코란도 e-모션은 한국에서 판매 자체를 하지 않는 것으로 방침이 정해진 것으로 보였다. KG모빌리티에서도 코란도 e-모션의 출시일자를 저울질했지만 그동안 상승한 각종 영업비용으로 인해 400만원 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상품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델을 인상된 가격으로 국내 고객을 설득하기 힘들었다는게 주요 골자다.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1035842|#]] 다만 전술한 바와 같이 차명을 코란도 EV로 변경함과 동시에 2024년 6월부터 파워트레인을 변경하고 국내에서 판매를 재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